느낌 좋습니다. 결혼하세요! ??? 너무 성급한가요?
잘 판단하세요... 제 친구 34 넘기더니......
현재 마르고, 작고... 그런것 신경쓰지 마세요. 10중8,9는, 그 어머님을
그대로 닮아 갑니다. 즉, 그 어머님을 보세요.
함께 자전거 타고, 잘 먹이면(?) 됩니다.
마음을 보세요.
여자의 양면성은 결혼 하고서야 느낄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읽으세요.
흠... 여기까지...
한가지 추가하고 싶은 이야기...
여우하고는 살아도, 곰하고는 못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 34인데요,
>
>처음에 만날때 음,, 강남역에서 만났는데,,
>
>외숙모 어릴적친구분 맏내딸이더군요.
>
>나이는 저보다 한살어린데 1년일찍들어갔으니 뭐 동갑내기고요.
>
>키는 165정도되고 좀 말랐고
>
>가슴이 많이작은거같고,
>
>얼굴은남쪽바닷가 여자애들 스타일이고 ㅋㅋㅋ
>
>제가 좀젊어보여서 누나뻘되보이는 인상이고,ㅋㅋㅋ
>
>집은 꽤 부자구요.
>
>목에 스커프하고 왔더군요.
>
>이런저런 이야기 했는데, 자전거 아주잘탄다고, 하루에 타면 보통 100키로 이상탄다고,ㅋㅋㅋ
>
>서해섬까지 갔다온다고, 팔당땜 갔다온다고, 록키산에 있는레익루이스도
>자전거로 올라갔다고하니
>
>무척놀란듯! 자기도 자전거사거 타고싶다는둥,,
>
>음,, 여하튼 오늘 저녁에 2번쨰 만납니다.
>
>성투 하고 오겠습니다 숑숑!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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