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내 무릎이 아니더이다;

사실 탈래면 탈수도있긴했는데.. 너무 무리될거 같아서 포기..

다들 불편한 부위가 좀씩 다르더군요,


음..무주대회말인데...

음..;;;;;; 것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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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차타고 돌아와요? 우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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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상태봐서는 충분히 완주 하셨을만도 하더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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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인제까지라도 안따라갔었으면 한주 내내 공치고 후회할뻔 했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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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집에와서.. 잠깐 눈부치고 수리산 따라갈려구 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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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은게 큰 화근이 되어서.. 그대로 몬일어나고.. 오후 2시까지.. 늘어질 수 밖에 없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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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긴 여정에 대한 여독이. 꽤 오래가는 분들 계시것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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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진짜 무주 출전(?) 하실 꼽니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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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서울->속초간 주행을 마치고..
>>오늘아침 일어나..
>>몇분모시고 차량으로 서울로 올라왔습니다.(무릎의압박이;)
>>아직도 달리고계실 분들 홧튕~ ㅎ~
>>
>>아마 오후 5~7시면 서울 도착하시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아흐..피곤 만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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