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계단 내려가기..ㅋㅋ

블랙스팅거2004.05.16 20:45조회 수 349댓글 0

    • 글자 크기


전.. 프래임만 4개를 뿐질렀군요..ㅡㅡ;;

xc자전거 좋아요..점프나..드롭이나.. 아무튼..정말 다루기가 좋거든요..

돈이 없으니..맨날.. 오만원짜리 중고프래임..ㅠㅠ 몇개월만에 박살..

빨리 튼튼한 놈을 타야되는데..






>보통 라이더 님들께서는 어느 정도까지 잔차를 학대(?)하시나요...? 전 XC 하드텔..^^*
>
>자전거 도로를 타다보면...티탄프렘에 sid샥..세차는 금방 하셨는지 빠딱~빠딱한 데칼..그러나 산에는 전혀, 가보질 않으셨을 50대의 싸장님..싸모님들의 모습을 보면 왠지,인사도 건네기가 싫은지....
>
>전에 어느 외국 컬럼에서 본 문구 " 샥 한두번 고장내질않고..바니홉이 뭔줄모르면 MTB에대해서 논하지말라..." 는
>항상 머릿속에서 압박..ㅡ.ㅡ;;
>
>하지만, 고장나면 쌩돈드니 참자~참어..하면서 달래고 달래다가..
>얼마전 평화공원에서 계단 내려가기를 떼거리로 하는 초등학생들을 발견하고...숨기에 바빴던 내모습..크~ 그것두 생활잔차로
>까마귀떼같이 줄서서 돌계단을 오르락 내리락하는 초등3~4학년짜리들 넘 무서웠습니다...ㅠ,.ㅜ;;
>
>그 이후로는 산에도가고 계단도 타고 진짜 신나는 몇 주를 보냈습니다.
>이거 껌~이구먼 하면서 돌계단도(웨이백만하면 자동,프렘을 휘갈기는 체인의 요동을 느끼며)...
>연속되는 요철의 단힐도 과감하게(프렘이 뿌러질듯한 굉음에 히열을 느끼며~)..^^&
>
>근데...공짜는 없네요..조만간 샥과 휠을 업글해야겠습니다.(고장났습니다.)
>이제 처음으로 충동적이지 않고 필요에 의한 업글을 하게 됐습니다.(님들께서는 계단내려가기 잘 하시죠..^^)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