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업힐하다가 앞바퀴가 들려서 뒤로 데굴데굴 굴러서 어딘가 다쳐서 아픈데도 불구하고 허공을 향해 클릿을 빼려고 바둥거릴 때, 어떤 할아버지가 지나가시며 하시는 말씀, "쯧쯧, 나이도 제법 되는 것 같은데 이게 먼 짓이야!", 아픔에도 불구하고 정말 쪽팔리더군요. ㅡ.ㅡ;;
그런데요. 지난 주에 다운힐에서 수퍼맨처럼 날라서 얼굴 갈리고 손 뼈 금가고 나서 기브스하고 한달 면허최소되고 나니까 아픔보단 순간의 쪽팔림이 진하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꼈습니다. ㅡ.ㅡ;;
그런데요. 지난 주에 다운힐에서 수퍼맨처럼 날라서 얼굴 갈리고 손 뼈 금가고 나서 기브스하고 한달 면허최소되고 나니까 아픔보단 순간의 쪽팔림이 진하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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