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땡땡땡땡땡~~, 아픔이 쪽팔림보다 진합니당! ㅡ.ㅡ;;

레이2004.05.16 23:26조회 수 224댓글 0

    • 글자 크기


저도 예전에 업힐하다가 앞바퀴가 들려서 뒤로 데굴데굴 굴러서 어딘가 다쳐서 아픈데도 불구하고 허공을 향해 클릿을 빼려고 바둥거릴 때, 어떤 할아버지가  지나가시며 하시는 말씀, "쯧쯧, 나이도 제법 되는 것 같은데 이게 먼 짓이야!", 아픔에도 불구하고 정말 쪽팔리더군요. ㅡ.ㅡ;;

그런데요. 지난 주에 다운힐에서 수퍼맨처럼 날라서 얼굴 갈리고 손 뼈 금가고 나서 기브스하고 한달 면허최소되고 나니까 아픔보단 순간의 쪽팔림이 진하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꼈습니다. ㅡ.ㅡ;;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83
113719 다시지 그러셨어요.. 날초~ 2003.07.03 278
113718 너무 재미있습니다....자전거 팀복(마지막 글) 암행어사 2003.07.03 278
113717 반성중입니다... 정말 한순간이네요... hans2ooo 2003.06.25 278
113716 구의동 x- 뭐 샵에서 ........ 2003.06.20 278
113715 여기는 외포... ........ 2003.06.06 278
113714 서로 사랑하며 잔차 사랑 식구임을 알기에 ........ 2003.06.05 278
113713 지금 국립묘지 다녀왔습니다...^^; mtbiker 2003.06.05 278
113712 제게 1200은 왈바와의 첫인연이었습니다. 구바 2003.06.04 278
113711 부러진 싯포스트 사진입니다 wild doraji 2003.06.01 278
113710 오호호 ... 딱지가 중랑천을 섭렵하다니... 무적 MTB 2003.06.01 278
113709 공갈초보 4인방님 강가딘 2003.05.30 278
113708 제것도 이미 구멍이 났구... ........ 2003.05.20 278
113707 오늘 말발굽님에게... ........ 2003.05.04 278
113706 매드바이크님, 뭉치님~~! 십자수 2003.05.04 278
113705 정황으로 봐선 저같아도 그냥은 넘어가기 힘들거 같군요. 김재열 2003.05.03 278
113704 저두 읽었는데.. 날초~ 2003.04.28 278
113703 알피노님? 날아라낙하산 2003.04.28 278
113702 다리밑...-_-;; ........ 2003.04.20 278
113701 강촌챌리저코스에대한 질문요!! 성우 2003.04.18 278
113700 내일 날씨가 어떨 것 같아요? ---> 내일의 날씨 ^^ panamax 2003.04.11 27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