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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오리발2004.05.16 23:30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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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만장봉,선인봉 다녀왔고요 여긴 좀 잼나고 쉬웠습니다.

이번엔 이름은 잘 몰겠고 도봉산역에서 출발해 바위만 지겨울정도로 넘고넘어서 12시간만에 하산하니 송추와 일영의 중간지점 쯤이더군요.
사진은 없어요 ^^



>암벽이나 얼음은 정말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고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배우신다면 인지도 높은 등산학교나 산악회에서 단계를 밝아 오르심이
>좋습니다.
>아무리 60~70도 경사라도 바란스가 맞지 않거나 공포감이 찾아오면 실게하게
>마련이지요.
>등산부에서 부터 참 여럿 가시는 모습 봐왔는데 정말 조심하셔야할 것이 암,빙
>벽입니다..
>물론 그만큼 스릴이 있기에 다신 안한다 장비 팽기쳐두곤 다음날 새벽에 일어
>나 딱고 챙겨두는 것이지만여...
>암튼 아주머니든 할아버지든 기초를 다지지 않고 또한 부실한 장비로 등반한
>다면 참 어려울 것입니다..
>
>그런데 어느 코스 다녀오신거예요??
>사진도 있으시면 좀 올려주세요.
>
>
>>잔차로 돌탱이 내려오는 스릴과 맨몸으로 암벽 올라가는 스릴은 일맥상통 하리라 생각하여 오늘 두번째 암벽등반에 따라갔는데...
>>
>>2번째 온거니 자일(밧줄)도 없이 경사 60~70도, 길이 30m정도의 손으로 잡을것도 없는 경사면을 걸어서 올라가라고 하더군요. 이사람들이 누구 죽이려고 미쳤나?(속으로)
>>중간즘에서 손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며 공포의 극한에 도달하는데 아...진짜 죽다 살아왔습니다.
>>이렇게 생사의 갈림길에서 왔다리 갔다리 할바엔 이걸 계속해야 할지 그만둬야할지 심각하게 고려중 입니다 T-T.
>>근데 아줌마들도 거길 너무 태연하게 올라가더구만요..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는 -_-;
>>
>>그래도 50M 직벽을 줄에 매달려 하강할땐 눈아래 보이는 경치가 넘 죽여주더군요..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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