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렇군요~

오리발2004.05.16 23:30조회 수 168댓글 0

    • 글자 크기


처음은 만장봉,선인봉 다녀왔고요 여긴 좀 잼나고 쉬웠습니다.

이번엔 이름은 잘 몰겠고 도봉산역에서 출발해 바위만 지겨울정도로 넘고넘어서 12시간만에 하산하니 송추와 일영의 중간지점 쯤이더군요.
사진은 없어요 ^^



>암벽이나 얼음은 정말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고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만약 배우신다면 인지도 높은 등산학교나 산악회에서 단계를 밝아 오르심이
>좋습니다.
>아무리 60~70도 경사라도 바란스가 맞지 않거나 공포감이 찾아오면 실게하게
>마련이지요.
>등산부에서 부터 참 여럿 가시는 모습 봐왔는데 정말 조심하셔야할 것이 암,빙
>벽입니다..
>물론 그만큼 스릴이 있기에 다신 안한다 장비 팽기쳐두곤 다음날 새벽에 일어
>나 딱고 챙겨두는 것이지만여...
>암튼 아주머니든 할아버지든 기초를 다지지 않고 또한 부실한 장비로 등반한
>다면 참 어려울 것입니다..
>
>그런데 어느 코스 다녀오신거예요??
>사진도 있으시면 좀 올려주세요.
>
>
>>잔차로 돌탱이 내려오는 스릴과 맨몸으로 암벽 올라가는 스릴은 일맥상통 하리라 생각하여 오늘 두번째 암벽등반에 따라갔는데...
>>
>>2번째 온거니 자일(밧줄)도 없이 경사 60~70도, 길이 30m정도의 손으로 잡을것도 없는 경사면을 걸어서 올라가라고 하더군요. 이사람들이 누구 죽이려고 미쳤나?(속으로)
>>중간즘에서 손다리가 후들후들 떨리며 공포의 극한에 도달하는데 아...진짜 죽다 살아왔습니다.
>>이렇게 생사의 갈림길에서 왔다리 갔다리 할바엔 이걸 계속해야 할지 그만둬야할지 심각하게 고려중 입니다 T-T.
>>근데 아줌마들도 거길 너무 태연하게 올라가더구만요..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는 -_-;
>>
>>그래도 50M 직벽을 줄에 매달려 하강할땐 눈아래 보이는 경치가 넘 죽여주더군요..
>>
>>
>>
>>
>>
>>
>>
>>
>>
>>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88097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96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095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94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3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2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1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0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9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8 힝.... bbong 2004.08.16 412
188087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86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85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84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3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2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1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0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9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8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