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천에서 인제대교 까정 딱 25 km (왕복 50km) 를 동반 라이딩 했더군요...
갈때는 여러사람하고 아쉬운마음에 열쉼히 패달질 해서.. 술술 잘나가길래.. 담엔 끝장(?)을 내겠다 다짐했던것이..
오는길엔 판단 착오임을 확인하게 되었드랬습니다..ㅠ.ㅠ
바람이 불어오는것이. 고갯길에서 업힐을 따불로 힘들게 허더군요..
고지대에서 바람맞았으니.. 오죽혔겠습니까......
걷지못할정도라....... 무섭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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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8분이 같이 동행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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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하신분은 twinpapa님과 명지아빠님이였는데 무지막지하게 불어 대는 맞바람을 이기지 못하도 장력히 전사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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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지 못할정도로 무릎이 안좋아 지셔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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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완주 못하고 무릎만 다치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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