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 3회 마일드바이크 속초투어 다녀 왔습니다^^

명지아빠2004.05.17 12:48조회 수 202댓글 0

    • 글자 크기


어거지(?)로 탄 명지아빠입니다..
(어거지는 아닌데.. ^^)
내심 왕복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려 무진장 노력했지만.. 진짜 아쉽습니다..

속초투어에서 가장 많이 고생하신분은 레드맨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투어 참가자들 챙기시랴.. 라이딩하시랴..
세심한데까지 신경쓰는 모습이 본 받을만 했습니다..
레드맨님 덕분에 이번 투어 기분 좋게 다녀 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락헤드님 감사드립니다..
귀경길 힘들게 운전하신 덕분에 편안하게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에 대해 귀동냥도 많이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밝고 카랑한 목소리로 화이팅을 외쳐 주셔서 라이딩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홧팅!!!!

트윈파파님.. 몸은 어떠신지요?
저까지 같은 증상으로 도중에 차를 타는 바람에 더더욱 미안했습니다..
트윈파파님 덕분에 즐겁게 기분좋게 투어를 다녀 오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퀵실번님.. 페토야님.. 한삽님..
증말 부러웠습니다.. 같이 서울에 입성을 했어야 했는데..
증말 천호대교로 들어오는 모습이 전쟁에서 이긴 선봉장 같은 얼굴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퀵실버님의 얘기중 아직도 귀에 생생한 한마디.. "집에 안가고 여기서 뭐해요?" (양수대교위)

쓰다보니 올라올때 있었던 분들뿐이네요..

지방간님.. EF님.. Beck님.. Prollo님.. 양지님.. 자라님.. 그리고 투어에 참가한 모든님 만나뵙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분들만 얼굴이랑 아이디랑 매칭이 되거든요.. 이름/얼굴을 잘 못외우는 제게는 이 정도면 엄청나게 외웠다는 사실.. 나머진 분들께 죄송합니다..)
좋은 모임에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된 것을 이번 투어에서 제일 좋았던 점입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