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른 얘기지만...

siween2004.05.17 08:28조회 수 234댓글 0

    • 글자 크기


  자살 장면을 자주 목격하신다....

  범상치 않군요. 혹시, 종교 있으신지?
  아님, 주술가를 한번 찾아 보심이..ㅎㅎ,ㅋㅋㅋ

   (너무 무거운 주제라, 얘기한번 돌려 봤습니다.. )

>자살할 용기가 있다면..살아서 무슨 일이든 못하겠습니까??
>그렇게 용기 있는 사람들이 왜 꼭 자살이라는 최악의 선택을 하는 것인지~;;
>오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다 바래다 주고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여자친구네 집은 서울대 입구 역에서 내려서 가야 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오늘 지하철 선로로 뛰어들어 자살한 사람을 봤습니다~ㅡ.ㅡ;;
>서울대 입구역..신촌 방면으로 가는 선로 쪽으로 열차 제일 뒤쪽(그러니까 열차가 역에 막 들어오는쪽!!)에서 열차가 들어오는 순간 뛰어들었더군여~;;
>선로는 피로 물들어 있었고..사람은 선로 바깥으로 벗어나서 승강장 아랫부분에 빈 공간으로 튕겨져 나가 있더군여~ㅡ.ㅡ;;
>예전에도 자살한 사람을 몇번 봤는데..(왜 이렇게 자주 목격을 하는건지..ㅡ.ㅡ)
>그때마다 생각 하는건..저렇게 죽을 정도로 용기있는 사람들이 왜 살아나갈 용기는 없을까..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자전거 같은 운동을 하면서 심신을 단련해 나가며 살아가면 죽는 것보단 몇배 나을텐데..ㅡ.ㅡ;
>암튼..아무리 자기 목숨이라지만 사람의 생명은 소중히 다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살..하지 맙시다!! ;;;;;;;;
>기분이 찝찝해서 글 올려봤습니다~;;
>그럼 이만..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8
188104 raydream 2004.06.07 389
188103 treky 2004.06.07 362
188102 ........ 2000.11.09 175
188101 ........ 2001.05.02 188
188100 ........ 2001.05.03 216
188099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8 ........ 2000.01.19 210
188097 ........ 2001.05.15 264
188096 ........ 2000.08.29 271
188095 treky 2004.06.08 264
188094 ........ 2001.04.30 236
188093 ........ 2001.05.01 232
188092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1 ........ 2001.05.01 193
188090 ........ 2001.03.13 226
188089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7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6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5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