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구간에서 어제 오후 3시경 인라인 타는 어린아이가 갑자기 뛰어들어서 90도로 곤두박질 했는데...
라이트 나가고...변속기 다 긁히고 TT 팔/ 다리/ 엎구리 등 무지 아파요.
그런데, 애엄마는 아무일 없다는 듯 " 뭐해 빨리와!" 하시더니 지나가고, 아이는 제가 신기한지 옆에서 멍하니 보길래, " 아저씨 괜찮아~TT 어여가~"
라고 하면서..다시 일어셨어요..
어마도, 어제 그 근처에 나쁜 기운이 있었나 보내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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