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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midicap2004.05.18 01:21조회 수 15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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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글을 읽어보고 나니...할말이 없군요..뭔가 비애가...
그래도 자신을 측은하다고 생각하는 홍석님(맞죠?)을 사랑하고 항상 기대를 가진 주위의 여러분들 특히 가족을 생각하셔서 백만스물두번째의 힘을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예전에 우체국예금 광고인가요?  딸이 결혼하겠다고 데려온 남자에게 아버지가 묻습니다.  " 자네는 꿈이 뭔가?"
>큰 감명을 받았지만 내 꿈은 과연 무엇인지 아직도 답을 찾지 못한채, 그저그런 직장생활....  아침에 눈뜨면 기계적으로 출근하고, 퇴근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이 뮤비의 주인공 아저씨들처럼 세월이 지난 후에도 어느날 문득 나를 각성해줄....   그래서 단 하루만이라도 나를 예전의 열정 속으로 밀어넣어줄 그런 꿈이라도 있었는지....
>없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습니다.  뮤비일지언정 뮤비 속의 주인공들이 한없이 부럽기만 합니다.   그래서 눈물이 난거 같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나 측은해서...  ㅡㅡ;;
>한잔 걸치고 들어왔더니 너무나 센치해지는거 같습니다.   좋은 뮤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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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by midicap) 호핑은 당췌 무거워서..ㅡㅡ;;; (by midi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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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midicap 2004.05.18 152
113865 호핑은 당췌 무거워서..ㅡㅡ;;; midicap 2004.05.18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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