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에 Dh-6 라고 붙어 있는데. 오일 보충 문제 땜에 인터넷을 다 뒤져도 도무지
이런 샥을 찾을수가 없군요. Z6 라는 샥은 있는데. 아무래도 스티커를 z대신
Dh로 붙인건지... 하여튼 결국은 Z6 와 거의 흡사하게 생겨서 메뉴얼을 구해볼
려했지만 그마저 여의치 않네요. 결국 헤인브링크사에 이메일 보냈는데.. 답장
이 어떻게 올련지... 근데 6인치 트레블인데 굉장하더군요. 거의 다운튜브가 타
이어에 근접할 정도군요.오일이 없어서 컴프레션 댐핑이 안되서 들어갈때 굉장
한 스피드로 들어가는게 문제라서 그렇지...
헤인브링크라는 이름만 들어서 독일회사인줄 알고 독일 사이트가서 열라찾았
더니만 미국 회사 네요. 단 헤인브링크라는 사람이 만든회사인데. 아주 특이한
것만 만들더군요. 그중에서 이사람 경력을 보니 화려하던데 초창기에 스피드
위주로 경쟁하던 다운힐 대회에서 주로 우승했나 봅니다. 자전거도 스피드내
게 아주 좋게 되어있고... 그랬던 대회가 사망자가 생기고 해서 오프로드 다운
힐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온로드 다운힐이 다시 생겨도 괜찮을것 같은
데. MTB의 역사를 다시 알게되어 모처럼 즐겁네요^^
아. 최고 시속 75마일 기록했다는데, 122km/h 쯤 되나 보네요. 바람저항을 이
기고 그정도 속력이라면 굉장한건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