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대들도....

bloodlust2004.05.18 10:30조회 수 209댓글 0

    • 글자 크기


20대 중후반인 70년대생들은 웬만큼 다 알 겁니다.


제 고향이 광주인데, 국민학교때 친구의 아버지가 광주항쟁에서 부상당한 분이셨죠.

분식집을 하며 별로 넉넉지 못하게 살았던 친구였는데, 그래도 진상규명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던 87년까지는 당하고도 그 사실을 숨기고 살아야 했답니다... ㅠ.ㅠ


생사람을 몇백명이나 죽여놓고 부정축재해서 모은 돈에 매겨진 추징금도 안 내고

상왕전하 노릇하며 떵떵거리고 잘 살고 있는 사람백정 개XX들을 보면 아주 속에서 천불이 끓습니다.




    • 글자 크기
오늘이 뭔 날인지는 알고 지나야지요...특히 저보다 젊은 분들.. (by 차도리) 이 번주 토요일은 13시까지 근무입니다 (by 동네한바퀴)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66
113916 문득 갑자기 샥에 대해서 드는 생각 컴보이 2004.05.18 324
113915 저의생각 tdk114 2004.05.18 294
113914 문득 갑자기 샥에 대해서 드는 생각 wonomo 2004.05.18 433
113913 왈바는 중고장터 사이트가 아닌데요... -_-;;; (냉무) bloodlust 2004.05.18 166
113912 십자수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Bluebird 2004.05.18 141
113911 제글도 보고 위안삼으시길 nightpapy 2004.05.18 157
113910 자전거의 왈바 사이트처럼... ddongo 2004.05.18 237
113909 자전거의 왈바 사이트처럼... scompact 2004.05.18 521
113908 조흥은행 밑에 nobad 2004.05.18 259
113907 아~~~ 드뎌 자전거 스타트 했네요 ^^;(알리비오 450) 3cban 2004.05.18 228
113906 매연이나 황사때문에 목이 칼칼하신 분들 날초~ 2004.05.18 366
113905 매연이나 황사때문에 목이 칼칼하신 분들 병철이 2004.05.18 457
113904 저 지금 CD 350장 짊어지고 용산갑니다. ^^;; 날초~ 2004.05.18 641
113903 맞습니다. 멋진넘 2004.05.18 166
113902 오토바이에도 헤이즈 브레이크가^^ Vision-3 2004.05.18 228
113901 이번 코스는. 정병호 2004.05.18 230
113900 아아 핑계가 대략 허접함다. distagon 2004.05.18 171
113899 오늘이 뭔 날인지는 알고 지나야지요...특히 저보다 젊은 분들.. 차도리 2004.05.18 241
20대들도.... bloodlust 2004.05.18 209
113897 이 번주 토요일은 13시까지 근무입니다 동네한바퀴 2004.05.18 17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