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 친구가 며칠 전에 010으로 바꿨습니다. SK텔레콤 기지국을 쓰는 것으로요. 오늘 제가 한시간에 4통 정도의 전화를 하고 문자도 2건이나 날렸는데 연락이 없더라구요. 걱정이 되서 직장 전화로 전화를 해서 알아 보니 여친 핸드폰에 전화도 오지 않았고, 문자도 오지 않았더군요. 거기다 여친이 그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는데 통화 연결도 안되구요. 얼마나 황당하던지...순간 핸드폰이 공기계가 된 수준이었습니다.
(여친의 직장은 휴대폰 수신이 잘 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여친이 전화로 상담원과 상담을 했더니 하는 말이 "요즈음 그런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럴때는 껐다가 켜보세요"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통화 왔었던 것이랑, 문자가 오더랍니다.
제가 아는 분도 011을 쓰는데 그분도 그런 경우가 가끔 있다네요.
저도 011인데 그런 적은 없었는데, 아무튼 이것이 SK에 기술적 결함인지 아니면 단말기가 문제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품질과 불량률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 저로서는 가끔 그런 때가 있는 것이 정상인것 처럼 얘기하는 그쪽의 태도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네요. 혹시 이런 경우 겪은 분 계신가요?
(여친의 직장은 휴대폰 수신이 잘 되는 곳입니다.)
그래서 여친이 전화로 상담원과 상담을 했더니 하는 말이 "요즈음 그런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럴때는 껐다가 켜보세요"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통화 왔었던 것이랑, 문자가 오더랍니다.
제가 아는 분도 011을 쓰는데 그분도 그런 경우가 가끔 있다네요.
저도 011인데 그런 적은 없었는데, 아무튼 이것이 SK에 기술적 결함인지 아니면 단말기가 문제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품질과 불량률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 저로서는 가끔 그런 때가 있는 것이 정상인것 처럼 얘기하는 그쪽의 태도 자체가 이해가 가지 않네요. 혹시 이런 경우 겪은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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