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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아니더라도 취미로....

얼레꼴레르2004.05.18 22:52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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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하나쯤은 다뤄보고 싶었는데....
음악적인 재능이 쥐뿔만큼도 없는지...
잘 안되더군요...

악기 잘 다루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서....
10년전쯤엔...
색소폰소리가 좋아...
무턱대고 싼거 하나 사서...
연습한다고 시끄럽게 했었는데...
더이상 진전이 없어서 포기하게 되더군요....
다른 악기도 다 힘들더라구요.
음악은 재능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참~~ 악기 잘 다루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재능도 나눠줄수있다면...
나눠서 쓰면 좋은데......
음~~


>전 음악을 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평소에는 제 작업실에서 많이 지낸답니다.
>
>며칠전.. 우연히 왈바회원분중에 하남에 사시는 음악선생님과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반갑더군요. 자전거얘기만 같이 해도 재미있는데, 공통관심사인 음악이야기까지 같이 공유할수 있다니...
>
>그뒤로 궁금해졌습니다
>혹시 왈바회원중에 음악하시는분이 더 계신가요?
>같이 한번 라이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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