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올 날씨가 아닙니다.. 걱정 부짜바 매시고..ㅋㅋ^^
전 오늘 좀 쎄게 밟았더니 빨리 도착 했답니다..
병원 출발(서초동) 7시 25분
집 도착 9시 20분~!
ㅋㅋㅋㅋ
제법 빨리 도착했습니다.
병원-강남역-양재역-서울교-양재천-갈림길- 탄천-이매교(예전 동아다리)- 이매 사거리- 갈마터널~광주(집)
탄천에서의 마파람이 장난 아니었습니다.ㅎㅎ
반대편 분들은 씽씽 내 달리고.. 나는 아무리 밟아도 25를 왔다 갔다 하는...
속도계가 갑자기(어제 좀 만지작 했더만 뭔가 잘못 만진듯) 현재속도만 나오고 나머지는 먹통 되는 바람에 정확한 시간 거리는 측정이 안되었지만..
대충 예상으로는 24는 넘긴듯 합니다(평속)
전체 거리 43Km 되는 거리구요~! 신호 대기에 마파람 감안하면..
중간에 세번 휴식~!
오늘 퇴근길에 바이크 러브님(M&M 관리자님), 그리고 많은 분들과 손인사 헬멧인사도 나누고... 탄천에서 제가 지났던 분이 ACE님이라고 러브님이 말씀 해 주시더군요... 퍼랭이 진실이 타신분,,,ㅎㅎㅎ분당까지 가신다고...
다음엔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전 검댕이 켄델 타고 지났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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