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저희 소년단 단원들중 분당에 사는 한 동생이랑 잔차를 타기 위해 자
주 올림픽공원을 가게 되는군요 그때마다 넘버식스님께서 항상 생각이 났습니
다 넘버식스님 생각을 하면서 일자산을 놀러 가볼까 자주 생각하지만.... 길을
몰라서... 그래서 할수없이 항상가는 아차산으로 놀러가게 되더군요...아차산
도 올림픽공원에서 20분거리밖에 안되서요 ^^;;
제 라이딩스타일은요.... 그 때 황병산에서 보셔서 아시다시피....
무지 고집스럽습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안되는것도 되게 하려는 도
전감으로 생각할수 있으나..결국에는 낭패를 보기만 하더군요... 저의 고집스
런 라이딩스타일 때문에 번개를 참석할때마다 번개의 진행속도를 느리게 만든
다던지 다른분들께 걱정만되게 하더군요...또 중간중간 제가 버벅거리는 부분
이 있어서 재미있게 타다가도 번개의 흐름을 중간에 끊어놓기도 하구요..지금
은 이것때문에 혼자 아차산에서 놀고있지만....저도 기본적인 근본이념은 넘버
식스님과 같은 것 같습니다 ^^;;
미리 내려서 끌지는 말자, 여하튼 최선을 다합니다만 다른분들에게 폐가 되더군요.
>- 재미있게 타자.
>즉 "안전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땀은 흘려야 한다"
이런부분에서요 ^^;;
또 넘버식스님께서도 황병산때 저랑 얘기를 나눠보셔서 아시지만 제가 무지 딴
힐차를 좋아합니다 제 켄델을 팔고 프리로 갈까한것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지
금은 그런일들 이후로 켄델에게 미안해서 그냥 10년이상을 함께하기로 했습니
다) 아직 입문한지 6개월밖에 안되서 실력과 체력은 꽝이지만 딴힐차를 여러
번 타본적이있어 그 푹신함을 매우 좋아하지요... 이런것은 사람취향에 따라서
다른것 같습니다.. 사실 아직도 전 프리차와 딴힐차에 대해 미련을 버린것은 아
닙니다 잔차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타는게 중요하다고 전 생각ㄱ합니다 취향
에 맞게 타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지요 ^^;;
아이구... 제가 방금전 수학여행을 마치고 경우에서 올라온지라 뭔말을 썼는지
어리버리하네요 ^6;; 언제 아차산&망우산으로 타러오세요 ^6;; 프리차 타시기
에 정말 적합한 코스입니다 ^^; 아 글고 언제 일자산 코스점 알려주세요~일자
산정말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
----------------------------------------------------------------------
>저에겐 참으로 창피(?)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프리자전거(블릿)를 타게 되었는데
>이넘을 가지고 번개에 참석을 하면
>처음에는 고수로 인식을 하신다는 겁니다.
>물론 조금 지나면 모든게 다 들통이 나고.....
>아니, 들통도 아니죠,
>고수라고 얘기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행동도 못하며,
>무엇보다도 생김새나 몸매가 영 아니거든요.
>초보라고 누누히 말씀을 드리는데
>같이 하신 분들이 그넘의 프리차때문에
>다르게 인식하는데 문제가 있으니까요.
>
>여하튼 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실력이 하루 아침에 느는것도 아니고
>지방이 많은 몸매가 단기간에 어떻게 되는것도 아닌데....
>고민스러운 부분입니다.
>
>제가 프리차를 좋아하는 이유는
>- 듬직합니다. 여기에 몸이 맞춰져 있어서 xc를 타보니까 불안(?)합니다.
>그리고 무거운 몸무게에도 안정적입니다.
>- 쿠션이 좋습니다. 출렁출렁~~ 좋아합니다.
>- 그리고 취향입니다만 약간은 복잡한 기계적인 메카니즘을 좋아합니다.
>
>이런 이유 때문인데 ...
>일반적으로 프리차를 가진분들은 곡예에 가까운 기술과 다운힐과
>난코스주파등을 잘 하니까 저 같은 초보는 괜한 피해(?)를 당하는 겁니다.
>저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이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제발 용도에 맞지 않는 라이딩을 하더라도
>많이 이해해 주시길....
>
>샾에 정비를 하러 가도 그렇습니다.
>"어디서 타고 오셨어요?"
>저는 일자산을 자주 가는데....(집이 송파)
>"일자산요"
>"이걸 가지고 일자산에서 타기엔 아깝죠"
>하는 겁니다.
>쫌 창피하기도 하지만
>일자산도 업힐할려면 심장이 터질것 같고
>10~20cm의 점프할때도 무수히 많고
>얼마나 재미 있는데......
>
>제 라이딩 스타일은
>- 미리 내려서 끌지는 말자, 여하튼 최선을 다합니다만 다른분들에게 폐가 되더군요.
>- 안전하게 타자, 무리하게 모험은 못합니다. 겁이 많습니다.
>- 재미있게 타자.
>즉 "안전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땀은 흘려야 한다" 입니다.
>
>번개에 참석할려고 하면 걱정이 많이 됩니다.
>민폐를 끼쳐야 하고 뻔한 실력때문에.....
>
>프리차를 타시는분들은 거의 어려운 코스로 가시고
>XC분들은 도저히 따라 갈수가 없으니....
>
>그래도 전 제 잔차를 사랑합니다.
>밋밋한 곳이라도 착 달라붙어 내려 오는 맛과
>힘드는 업힐도 더욱 힘이 들기때문에 좋습니다.
>
>저와 같은 라이딩 스타일이신 분이 있을까요?
>밋밋한 일자산에서도 프리차로 즐겁게 타실 수 있는분,
>아마도 없으시겠죠?
>
주 올림픽공원을 가게 되는군요 그때마다 넘버식스님께서 항상 생각이 났습니
다 넘버식스님 생각을 하면서 일자산을 놀러 가볼까 자주 생각하지만.... 길을
몰라서... 그래서 할수없이 항상가는 아차산으로 놀러가게 되더군요...아차산
도 올림픽공원에서 20분거리밖에 안되서요 ^^;;
제 라이딩스타일은요.... 그 때 황병산에서 보셔서 아시다시피....
무지 고집스럽습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안되는것도 되게 하려는 도
전감으로 생각할수 있으나..결국에는 낭패를 보기만 하더군요... 저의 고집스
런 라이딩스타일 때문에 번개를 참석할때마다 번개의 진행속도를 느리게 만든
다던지 다른분들께 걱정만되게 하더군요...또 중간중간 제가 버벅거리는 부분
이 있어서 재미있게 타다가도 번개의 흐름을 중간에 끊어놓기도 하구요..지금
은 이것때문에 혼자 아차산에서 놀고있지만....저도 기본적인 근본이념은 넘버
식스님과 같은 것 같습니다 ^^;;
미리 내려서 끌지는 말자, 여하튼 최선을 다합니다만 다른분들에게 폐가 되더군요.
>- 재미있게 타자.
>즉 "안전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땀은 흘려야 한다"
이런부분에서요 ^^;;
또 넘버식스님께서도 황병산때 저랑 얘기를 나눠보셔서 아시지만 제가 무지 딴
힐차를 좋아합니다 제 켄델을 팔고 프리로 갈까한것도 한두번이 아닙니다 (지
금은 그런일들 이후로 켄델에게 미안해서 그냥 10년이상을 함께하기로 했습니
다) 아직 입문한지 6개월밖에 안되서 실력과 체력은 꽝이지만 딴힐차를 여러
번 타본적이있어 그 푹신함을 매우 좋아하지요... 이런것은 사람취향에 따라서
다른것 같습니다.. 사실 아직도 전 프리차와 딴힐차에 대해 미련을 버린것은 아
닙니다 잔차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타는게 중요하다고 전 생각ㄱ합니다 취향
에 맞게 타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지요 ^^;;
아이구... 제가 방금전 수학여행을 마치고 경우에서 올라온지라 뭔말을 썼는지
어리버리하네요 ^6;; 언제 아차산&망우산으로 타러오세요 ^6;; 프리차 타시기
에 정말 적합한 코스입니다 ^^; 아 글고 언제 일자산 코스점 알려주세요~일자
산정말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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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참으로 창피(?)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프리자전거(블릿)를 타게 되었는데
>이넘을 가지고 번개에 참석을 하면
>처음에는 고수로 인식을 하신다는 겁니다.
>물론 조금 지나면 모든게 다 들통이 나고.....
>아니, 들통도 아니죠,
>고수라고 얘기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행동도 못하며,
>무엇보다도 생김새나 몸매가 영 아니거든요.
>초보라고 누누히 말씀을 드리는데
>같이 하신 분들이 그넘의 프리차때문에
>다르게 인식하는데 문제가 있으니까요.
>
>여하튼 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실력이 하루 아침에 느는것도 아니고
>지방이 많은 몸매가 단기간에 어떻게 되는것도 아닌데....
>고민스러운 부분입니다.
>
>제가 프리차를 좋아하는 이유는
>- 듬직합니다. 여기에 몸이 맞춰져 있어서 xc를 타보니까 불안(?)합니다.
>그리고 무거운 몸무게에도 안정적입니다.
>- 쿠션이 좋습니다. 출렁출렁~~ 좋아합니다.
>- 그리고 취향입니다만 약간은 복잡한 기계적인 메카니즘을 좋아합니다.
>
>이런 이유 때문인데 ...
>일반적으로 프리차를 가진분들은 곡예에 가까운 기술과 다운힐과
>난코스주파등을 잘 하니까 저 같은 초보는 괜한 피해(?)를 당하는 겁니다.
>저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이 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제발 용도에 맞지 않는 라이딩을 하더라도
>많이 이해해 주시길....
>
>샾에 정비를 하러 가도 그렇습니다.
>"어디서 타고 오셨어요?"
>저는 일자산을 자주 가는데....(집이 송파)
>"일자산요"
>"이걸 가지고 일자산에서 타기엔 아깝죠"
>하는 겁니다.
>쫌 창피하기도 하지만
>일자산도 업힐할려면 심장이 터질것 같고
>10~20cm의 점프할때도 무수히 많고
>얼마나 재미 있는데......
>
>제 라이딩 스타일은
>- 미리 내려서 끌지는 말자, 여하튼 최선을 다합니다만 다른분들에게 폐가 되더군요.
>- 안전하게 타자, 무리하게 모험은 못합니다. 겁이 많습니다.
>- 재미있게 타자.
>즉 "안전하고 재미있게, 그리고 땀은 흘려야 한다" 입니다.
>
>번개에 참석할려고 하면 걱정이 많이 됩니다.
>민폐를 끼쳐야 하고 뻔한 실력때문에.....
>
>프리차를 타시는분들은 거의 어려운 코스로 가시고
>XC분들은 도저히 따라 갈수가 없으니....
>
>그래도 전 제 잔차를 사랑합니다.
>밋밋한 곳이라도 착 달라붙어 내려 오는 맛과
>힘드는 업힐도 더욱 힘이 들기때문에 좋습니다.
>
>저와 같은 라이딩 스타일이신 분이 있을까요?
>밋밋한 일자산에서도 프리차로 즐겁게 타실 수 있는분,
>아마도 없으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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