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바람 정말 심하게 불었습져.
가뜩이나 속도 안나오는 특수한 신분인데...
오늘 잔차 걍 두고 올까 생각 여러번 했구여.
성남비행장 총성이 없었다는 것이 특이사항이었군여. 기쁜일.
즐거운 라이딩이 아니라,
무거운 라이딩..
아참 오늘 영동 대교 건너다가 뒤에서 바람 부는 통에,
앞으로 고꾸라져서 자칫 사고로 연결 되었으면 어땠을까...?
걱정스럽더군여.
산에서 다운힐 하다가 뒷바퀴가 들려 180도 쾅 하는 일이
영동대교 부는 바람 때문에 일어날 줄이야~
오늘 바람 심한 날인거 분명함다.
제가 연일 보름째 잔차질 하고 있는데,
오늘 처럼 바람이 센 날이 없었져.
즐거운 라이딩...축원드림다.
>이십이키로 사십오분......
>거의 한시간 동안 삼십(느낌)이상으로 바꾸돌리면 혹시 파열 안될까요?...
>거것이 엄청 걱정이 되서............더 빨리 못달렸습니다,,
>반대편 라이더님들께......지송했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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