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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하심다.... 한가지 아쉽지만....

얼레꼴레르2004.05.19 23:45조회 수 27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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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하십니다...
12년을 한결같이 자전거로 출퇴근 하셨다니...
12년전이면....
92년인데...
그때는 자전거 타는 사람도 별로였을텐데...
감회도 새롭고, 지나온 길들이 눈에 선하겠습니다.
더우기 사고없이 타셨다니...
다른 사람들의 귀감이 될듯합니다.
사실 사고없이 타는게 내맘대로 되는게 아닌데...
(와서 부딪치는데는 대책없더군요..)
언제 시간내셔서 나름대로 터득한 비법을 올려주시는것도 좋을듯하군요...
음~~
이제 1년정도  저로서는 경외심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안전하게 계속 다니시길 바랍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
나이 40에 X팔린다고 하시면...
40이 좀 넘은 저나 연배가 더 많으신 분들은 어찌하라는 말씀입니까?
아마 겸손하셔서 그런 표현을 쓰신듯한데...

12년 축하드리고,
정년, 아니 그 이후까지 안전하게 자전거 타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자유 계시판은 처음 으로 글을 올려 봄니다  감회가 세로워서.......
>
>2004년 5월  드뎌 자전거 출퇴근이 12년째 되네요
>93년 5월 첨으로 신사용 잔차를 시작으로 타고 타닌게 벌써 이렇게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12년 동안 단한번의 사고도 없이 오늘까지 무사히 자전거를 탓읍니다  
>이제 불혹의 나이에 앞으로 23년을 더 출 퇴근 할 작정 입니다 23년 후면 정년퇴임 입니다 ...
>현직 체육교사라는 이점으로 복장의 자유로움. 완벽한 체력여건. 널널한 시간. 모든 조건이 만족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차를 몰고 출퇴근 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버텨볼 작정입니다  한편으로는  나이들어 쪽도 팔리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해 왔던게 편합니다  
>지금까지 동호회도 모르고  산은 더욱더 모릅니다 오직 출퇴근만... 도로에서 만큼 국가대표 선수와 견줘도 이길 자신 있읍니다 ㅋㅋㅋㅋ  
>앞으로 23년 남았는데 아무런 사고없이 잘 타고 다니길  간절히 기원 하며
> 내일도 화이팅!! 을 외치며 모두가 안전하게 자전거타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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