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한 장면 같습니다.
읽고 보니 그럴 법도 합니다.
요즘엔 인신매매 이야기는 별로 못 들어봐서 별로 생각을 안 하고 살았는데, 아직도 다양한 방법으로 벌어지고 있는 것 같더군요.
별별 희한한 사기꾼과 공갈, 협박을 일삼는 놈들이 많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 중에 일부가 그런 일에 말려들겠죠.
그리고, 단지 내가 그런 상황에 놓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몹쓸 놈-실제론 더 심한 말을 내뱉겠지만-들이라며 몇 마디 하고 지나칠 뿐이죠.
세상엔 좋은 곳도 많고, 좋은 일도 많고, 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현실은 정말 소설이나 영화보다 참혹합니다.
답답한 일이지만 그래도 내가 살고 있기에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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