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바이크 스캔 앞에서 덤프에 치어 골반과 두 다리가 만신창이 된 강아지
제가 키우던 요크셔 테이러(이름이 AUSTY)의 2세중 한마리였는데.. 바로 안락사 시켜서 전에 살다가 그 오빠격인(이놈도 제가 잘못 안는 바람에 놓쳐서 죽은) 무덤 옆에 고이 뭍어 줬습니다...
그 두 번 모두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 후론 키우던 강아지 잘못 될까봐 가슴이 아파서~! 더 이상은 못 키우겠더군요....
누구보다 강아지를 저도 좋아 합니다..
절대로 일부러 치는 일은 없어야지요... 그러나 자전거에게 뛰어 들거나 피하다가 제가 잘못 될 경우엔 어쩔 수 없나는 겁니다...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머 글 내용에도 수긍하시는 부분이라 봅니다...
끈 안묶은 강아지 주인들에게 한마디씩 하고 다니는 캠페인을...
"이러다 잘못 되면 보상 못받아요```"
전 기회 있을때마다 합니다..
그럼 이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