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인도에서 수많은 난폭운전을 해 왔던듯 싶습니다.

이정도면 괜찮겠지 하며 아주 약간의 간격을 두고 쌩하니 달려가고...

중고생의 혈기, 이거 좋은 점도 있긴 하지만 좀 피해는 주더라구요...^^:;;;

반성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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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에 쏙 드는 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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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빨리가고 싶고 자전거에서 내리기 싫은건 다들 동감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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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때만의 즐거움을 위해 너무 많은걸 잃어버릴순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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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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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시는 모든분들이 남을 배려하는 멋찐 분들이실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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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저번주 일요일에 한강에서 타고 있는데 중학생정도로 보이는 2분이
>      사람도 많은 곳에서 너무 위험하게 난폭운전을 하더군요.
>      생각 같아선 발로 차버리고 싶더군요..ㅋㅋㅋ.그분들이 이글을 볼 확률은
>      거의 없을것 같지만 또 그러면...."데이트 신청할겁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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