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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글썽거리네요....

산허리2004.05.20 19:58조회 수 1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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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눈가에 눈물이.......
저의 아버지도 심각한 병환 중이라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너무 가슴이 메입니다.

하늘에서 보고계실 아버지께 자전거 열심히 타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지닌 아들임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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