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 고3수험생
공부하기도 바뿌지만은 잠시 시간을 내서 공상에 빠져본다 >.<
정말 가지고 싶은 스페셜라이즈드 데모를 타면서(안전장비는 기본)드롭도 해보고 익스트림하게 다운힐도 해보는 공상을 --;;
개인적으로도 딴힐을 정말로 좋아합니다. XC자전거를 현재 타고 있지만은 내 취향이 아니라는것을 절실히 느낀다는...
아무래도 제 성격이 익스트림한것을 좋아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마탕 무섭게 자전거 타고나면은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는대 이런 느낌을 즐기는 것일지도 ㅡ,.ㅡ;;
하지만 역시 모든일에는 순서가 있듯이..
먼저 대학이나 붙고 봐야겠습니다 ㅜ.ㅜ 수능이라는 벽을 넘어서고 나면은 2년간 죽자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700~800만쯤 모아서 튼튼한 프리나 딴힐차한대와 풀페이스 헬멧, 상체보호대, 팔목,무릎 보호대등 확실하게 갖추고 뒷산이나 금정산 올라가서 손 발이 덜덜 떨리도록 미친듯이 산을 한번 내려가보고 싶습니다 --;; 너무 위험한 공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