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달도 교체하고 주중에는 잔차를 타지 못하기에 토요일 아침
기상해서 아침 챙겨먹고, 망우산으로 나갔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올라가는 길이 왼쪽, 오른쪽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왼쪽으로 먼저 오르고서 오른쪽으로 다시 올랐습니다. 두번째에는
정상에서 산악코스로 접어들어 적당한 선까지 내려갔다 다시
올라왔는데, 도시 전경이 잘 보이는 곳에 잔디가 깨끗하게 형성되어
있는 곳이 있어, 그 곳에 잠시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바람도 선선히 불고 하늘은 파랗고 기분이 참 좋더군요. 이어폰을
귀에 꼽고 20 여분 가량 그렇게 있었습니다. 여러 코스를 달리며
느끼는 쾌락도 있겠지만 이렇게 자연과 함께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날리는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여러분들도 라이딩 중에 쉬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여유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패달도 교체하고 주중에는 잔차를 타지 못하기에 토요일 아침
기상해서 아침 챙겨먹고, 망우산으로 나갔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올라가는 길이 왼쪽, 오른쪽 두 부분으로 나뉘는데
왼쪽으로 먼저 오르고서 오른쪽으로 다시 올랐습니다. 두번째에는
정상에서 산악코스로 접어들어 적당한 선까지 내려갔다 다시
올라왔는데, 도시 전경이 잘 보이는 곳에 잔디가 깨끗하게 형성되어
있는 곳이 있어, 그 곳에 잠시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바람도 선선히 불고 하늘은 파랗고 기분이 참 좋더군요. 이어폰을
귀에 꼽고 20 여분 가량 그렇게 있었습니다. 여러 코스를 달리며
느끼는 쾌락도 있겠지만 이렇게 자연과 함께하는 것도 스트레스를
날리는데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여러분들도 라이딩 중에 쉬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는 여유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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