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원님의 친절하신 배려로 계획보다 일찍 집에 도착하여 씻고 먹고 배 두들기며 이 글 올립니다.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서 부터 타고 왔는데 오늘 종일 탄 거리가 백킬로 좀 넘는군요, 그런데도 뭔가 빠진듯 모지라는듯 아리까리합니다. 대관령 구름을 한 점 가지고 왔다면 좀 덜 허전할려나... 지난주, 이번주 이렇게 좋아도 되는지...
필스님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같이 하신 분들 다음에 다른 곳에서 더 반갑게 만날 것을 생각하니... 그리고 그 남자는 말이없었다.
월드컵 경기장 근처에서 부터 타고 왔는데 오늘 종일 탄 거리가 백킬로 좀 넘는군요, 그런데도 뭔가 빠진듯 모지라는듯 아리까리합니다. 대관령 구름을 한 점 가지고 왔다면 좀 덜 허전할려나... 지난주, 이번주 이렇게 좋아도 되는지...
필스님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같이 하신 분들 다음에 다른 곳에서 더 반갑게 만날 것을 생각하니... 그리고 그 남자는 말이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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