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군복무를 강원도 인제에서 했는데 그곳의 공기는 뭐 말로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매우 좋습니다. 제대를 압두고 말년 휴가를
나와서 종로에 있는 서점에 버스를 타고 나가 보았는데 서점에
도착하기도 전에 두통이 생겨서 책도 제대로 구입하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에 계속 살다보면 조금 무뎌지는 것은 있어서
길거리를 지나다녀도 뭐 그저 그렇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직장만 아니면 서울에 살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는데, 하고 있는
직업이 서울을 벗어나면 찾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 때문에...ㅎㅎ
>제목이 좀 이상했져?
>제가 사는곳은 경기도 파주 입니다.
>어제 독립문 인창고에서 시험이있어 잔거타고 갔다 왔습니다.
>그 런 데.
>너무 공기가 안 좋더군요.
>담배도 피질 않는데 목에서 이물감이 느껴지고 결국엔 염증까지...
>버스에서 배출되는 매연.
>제대로 함 마시니 정신이 다 혼미해지고ㅠㅠㅠ
>아직까진 그래도 이쪽은 좀 낳은거 같습니다.
>서울 쥐 님들 건강 조심하시라고 함 써 봤습니다.
>별 수 없는거 같지만...
저는 군복무를 강원도 인제에서 했는데 그곳의 공기는 뭐 말로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매우 좋습니다. 제대를 압두고 말년 휴가를
나와서 종로에 있는 서점에 버스를 타고 나가 보았는데 서점에
도착하기도 전에 두통이 생겨서 책도 제대로 구입하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에 계속 살다보면 조금 무뎌지는 것은 있어서
길거리를 지나다녀도 뭐 그저 그렇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직장만 아니면 서울에 살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는데, 하고 있는
직업이 서울을 벗어나면 찾기가 쉽지 않다는 문제 때문에...ㅎㅎ
>제목이 좀 이상했져?
>제가 사는곳은 경기도 파주 입니다.
>어제 독립문 인창고에서 시험이있어 잔거타고 갔다 왔습니다.
>그 런 데.
>너무 공기가 안 좋더군요.
>담배도 피질 않는데 목에서 이물감이 느껴지고 결국엔 염증까지...
>버스에서 배출되는 매연.
>제대로 함 마시니 정신이 다 혼미해지고ㅠㅠㅠ
>아직까진 그래도 이쪽은 좀 낳은거 같습니다.
>서울 쥐 님들 건강 조심하시라고 함 써 봤습니다.
>별 수 없는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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