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말도 안되....

출근을 하드텔타구.. 평패달에.. 청바지 입고 했더만.... (자그만치 두달여만에 첨으로..ㅠ.ㅠ)

꼴롱 10km 에.. 다리가 땡기네유....

신발도 랜드머시기 무식헌넘.. (무건넘)..

가방은 가로질러 둘러메고....ㅋㅋ

썬글라스끼고.. 반장갑 끼고.. 룰루랄라.. 출근을.. 날씨 진짜 좋습니다..

근데....... 왜 다리가 땡기는쥐......ㅠ.ㅠ

그동안 뽕패달에 수십키로 원정을 댕겼어도 이렇게 뻐근하진 않았건만..

(허긴 근데.. 금방 풀어지긴 허네요..)

그러니.. 이거 뽕패달에 좋은 자전거는 진짜 운동안된다는 말이 맞군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