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야그를 했습니다.

경솔한 답변에 우선 사과 드립니다. (_ _)

물론 저 역시 그러한 동기와 노력은 마땅히 있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상용화 어려울 거 같다는 것은 현재의 기준이 미래의 기준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물리적으로 불합리해 보이는 메카니즘 때문이 었습니다.

현재 A를 연소하면 A-a만큼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단계를 거칠 수록 -a은 늘어 나겠지요..

현 메카니즘은 전동기의 토르크의 부족분을 공기를 압축하여 언덕등판시나 토

르크가 필요한 경우 사용하자는 것인데, 일단 보기에는 아무문제가 없어보여

도, 그것의 일량이 변속기어를 사용한 것보다  것보다 효율이 좋아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이건 모타의 성능과는 관계 없는 것

이지요..)  요즘 압축기는 베인 이나 피스톤 펌프를 사용합니다.(이넘들도 직동아닙니다. 기어를 거쳐 베인을 돌이거나 캠을 구동하져 구조입니다.)  실린더도 피스톤을 움직여 캠을 구동합니다. 피스톤 펌프 압축하여 피스톤을 돌린다...

어쩐지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군요. 더군다나 대관령 같은 언덕구간 올라갈려면 공기탱크의 용랑또한 장난 아닐꺼 같습니다. 실시간 압축 하여 피스톤에 뱃는 다고 하시면, 미워 할겁니다..-,.- 아시져?)

그리고 이러한 메카니즘이 기어의 구

동보다 효율이 좋다고 할 지언정 상업적으로 가치가 있을 까요?

기어 몇개 깍으면 될 것을 실린더 만들고 케이싱 만들고 콤프레샤 붙이고...

그래서 제가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비유를 한것입니다.

(가격적으로도 많은 차이가 있겠죠?)


그리고 말씀하신 모터의 저항을 줄이든 어떻게든 고RPM을 얻는다 하여도 토

르크가 부족부족하다면, 동력원으로의 사용은 부적합 한것 아닌지요..

(같은 모터에서 RPM과 토르크는 반비례하지 않나요?  전공자니 이해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

그리고 기술이 발달하여 컴팩트하게 고효율의 모터를 개발한다면, 그 때는 공

기를 압축하여 사용하지 않고 그냥 모타만 사용해도 충분 할 거 같은데요.


에효~ 쓰다보니 야그가 길어 졌군요...


결론적으로 공기자동차의 상업적 가치를 증명할 물리적 데이타가 없다면,

사기꾼으로 몰리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