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3이라 MTB에 대해 막연한 환상만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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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B를 탄다는 것이 말이죠... 예를 들어 대전(딴지역은 모르겠어요..ㅋ)에서 계룡산 등산로를 자전거로 올라갔다 내려온다.. 뭐 이런건가요?
> 남매탑을 자전거를 타고 다녀온다.. 이런게 MTB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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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이상하긴 하네요. 남매탑까지 올라가는데 계속 돌길일텐데..거의 대부분을 들고 올라가야 할 것 같은데요..ㅡㅡ?
단지.. 자전거가 좋아서.. 산이 좋아서.. 하게된 운동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리고 계룡산은 국립공원이라. 자전거 출입이 통제가 됩니다.
산악자전거를 탄다고 거창한 산을 오르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조그만 뒷산에서... 도로도 괜찮고... 사람 발길이 닿는 곳이라면 어느곳이라도 타고 다닐수 있습니다.
다만, 코스가 넘 가파르거나 땅이 울퉁불퉁 하거나 이런 경우는 끌기도 하고, 실력에 따라 타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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