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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를 주었습니다

mr64412004.05.26 20:11조회 수 2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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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일 하시고 또 그일에 관한 보답도 받으시고 좋은 하루 였겠네요^^
저도 예전에 지갑을 주워서 줍자마자 경찰서 (파출소 같은 곳말구요 남대문 경찰서) 가져다 주니 대뜸 한다는 말이 " 너희들 얼마나 꺼내서 썻냐?"
이러는 거에요 웃으면서 하는 거로봐선 장난 반 의도 심문 이였던거 같았는데
초등학교 4학년 짜리가 착한일 하고 칭찬을 솔직히 바라며 경찰서에 가져다 준것 이였건만 -_-
그다음부터는 다시는 뭐 주워도 경찰 서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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