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야자 끝나고 집에오면 11시입니다 12시까지 시간을 내서 잔차를 탑니다
몸무게가 17kg이나 쪄서 --;;; 현몸무게가 93kg  T.T
몇일 전부터 운동하는 샘치고 하루에 한시간씩 투자하고 있습니다. 공부도 좋지만 몸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요
전 반송에 살어서 아파트 대략 50바퀴정도(한바퀴에 한 250m쯤 될려나...)가벼운 페달질로(한 15~20km/h)달리다가 인근 아파트에 나있는 도로로 업힐을 합니다. 초등학교까지는 급경사 그뒤로는 잠깐 내리막길 그리고 계속 완만한 경사가 쭉 있죠 길이는대략 한 1km쯤할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업힐하면은 중도에 짜증만 났었는대 요즘은 언덕을 다 오르고 난후의 정복감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묘하게 기분이 좋아지대요 --;;;
덕분에 요즘은 업일이 상당히 마음에 들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내체질은 다운힐 >.<

한달에 참고서 사는대 들어가는돈이 8만원에 육박하내요 --;; 피눈물 난다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