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 놓으신 바리는 한판, 한탕 뭐 이런 뜻 같구요
바로, 빨리 라는 뜻도 있습니다.
"전화 받고 바리 왔다 아이가..."
글고 "엄마(경상도 억양으로)" 는 사실 "음마"에 가깝죠. ^^
아닌가...사실 구분이 없다고 하는게 더 맞을듯...
>마창진에도, 자갈치에도, 표범님네 분지마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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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분들이 많이들 쓰시는데.. 한바리.. 바리가 뭐죠?
>두번 타면 두바리 인가요? 세바리... 바리바리 싸들고 소풍간다.. 그런 바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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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가 뭘까요? 한바탕 그런 뜻인가? 바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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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처가도 경상도라 사투리 대충 아는데...난 전라도인데 주변인들이 다 경상도 사투리를 쓰니...애들까지 사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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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억양 알죠? 엄이 높고 마가 낮은...- 밥 안줄끼가? 윤서 배고프다 캤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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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 듣고 뒤로 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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