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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버는대...왠지 더 헝그리해진...

RedSky2004.05.27 10:49조회 수 2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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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 그친구를 위한다면 돈 갚으라고 하세요.

자꾸 친구를 만날때마다 못 받은 돈이 생각나면,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 그친구를 멀리 하게 됩니다.

차라리 허심탄회하게 갚으라고 하면, 약간의 서먹한 시간이 지난후 다시 좋아 집니다.

>저도 알바할 때 그랬는데...
>
>아무래도 버는 만큼 쓰는거 아닐까요??
>
>저의 경우...
>
>알바 시작하니까...친구들 엄청 빈대 붙더군요...-.-
>
>아직까지 빌려준 200만원 받지도 못하고
>
>친한 친구라 상처입을까봐 말도 못꺼내고...
>
>정말 두려운건 그친구 얼굴 볼때마다...반갑거나 안부를 물어야 하는데...
>
>못받은 돈부터 생각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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