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친구는 친한 입이니 같이 나누어 먹어야

mystman2004.05.27 15:35조회 수 238댓글 0

    • 글자 크기



말 그대로 친한 친구라면, 그리고 친구가 돈을 갚지 못할 정도로
형편이 정말 어렵다면 돈은 잊고 그 친구를 보듬어안아야겠지요.
일단은 서먹하겠습니다만 그래도 빌려준 분께서 "그깟 돈은 잊어라."
는 등으로 포용을 해주면 다시 가까와 질 것입니다.
친구란 한문은 친한 입(口)이어서 음식을 친하게
같이 나누어 먹는다는 뜻이죠.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성금도 내는데 친구 사이에 그 정도도 못하겠
는지요?  

그래도 빌려주면서 사는 것이 빌리면서 사는 것보다는 백 번 행복
한 일이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65
114839 십자수님~~~ ........ 2001.03.27 187
114838 십자수님 병원으로 찾아뵙죠 근데요.... ........ 2001.03.29 187
114837 바람소리님 보세요! ........ 2001.03.31 187
114836 미루님의 승진을... ........ 2001.04.02 187
114835 Re:ㅋㅋ 디지카님~~~ ........ 2001.04.03 187
114834 십자수님!!! ........ 2001.04.07 187
114833 팔꿈치 보호대 ........ 2001.04.09 187
114832 쏜다??? ........ 2001.04.09 187
114831 달마가 광덕산으로 간 까닭은... ........ 2001.04.10 187
114830 왈바 중독증 ........ 2001.04.11 187
114829 장우성님연락좀주세요 ........ 2001.04.11 187
114828 사이즈는 어떤가여?? ........ 2001.04.12 187
114827 ID가 저장이 안되요. 왜 그럴까요? ........ 2001.04.14 187
114826 Re:힘든것이 좋은거셔!... ........ 2001.04.17 187
114825 에구구... ........ 2001.04.18 187
114824 두동강난 자전거 사건(MTB 자전거) ........ 2001.05.01 187
114823 ........ 2001.05.02 187
114822 `바가지`의 정의. ........ 2001.05.03 187
114821 퍼온글: `친구`를 통해 배우는 부산어(+퍼온이의 보충) ........ 2001.05.05 187
114820 이런곳도.. ........ 2001.05.11 18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