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친구는 친한 입이니 같이 나누어 먹어야

mystman2004.05.27 15:35조회 수 238댓글 0

    • 글자 크기



말 그대로 친한 친구라면, 그리고 친구가 돈을 갚지 못할 정도로
형편이 정말 어렵다면 돈은 잊고 그 친구를 보듬어안아야겠지요.
일단은 서먹하겠습니다만 그래도 빌려준 분께서 "그깟 돈은 잊어라."
는 등으로 포용을 해주면 다시 가까와 질 것입니다.
친구란 한문은 친한 입(口)이어서 음식을 친하게
같이 나누어 먹는다는 뜻이죠.  
가난한 사람을 위해서 성금도 내는데 친구 사이에 그 정도도 못하겠
는지요?  

그래도 빌려주면서 사는 것이 빌리면서 사는 것보다는 백 번 행복
한 일이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70
99479 거꾸로 보는 세상 2 shaman 2003.08.09 372
99478 거꾸로 보는세상 3 shaman 2003.08.09 381
99477 ^^ 아이 스 2003.08.09 171
99476 이궁 부러버라..... 쟁이 2003.08.09 168
99475 대구 사는 사람 ㅡㅡ; 제로 2003.08.09 188
99474 잘만들었네요.. ^^ X 2003.08.09 594
99473 `` Just don't do it...!' handyman 2003.08.09 258
99472 지하철에서...빠꾸당했습니다;; kotul 2003.08.09 563
99471 광주 사는 사람 .... ~.~ 노랑자전거 2003.08.09 170
99470 즐거운 주말입니다. novarex 2003.08.09 227
99469 지단은 ㅡㅡ;; tiberium 2003.08.09 253
99468 산악용... ocarina 2003.08.09 263
99467 광주는 정말 암울하죠. d1126 2003.08.09 153
99466 잘만들었네요.. ^^ 엘파마 2003.08.09 164
99465 즐거운 주말입니다. mpzeki 2003.08.09 165
99464 햇빛이 장난아니네요 ..ㅡㅡㅋ 엘파마 2003.08.09 346
99463 살짝 앞바퀴를 뽑아서 ~~ dean 2003.08.09 374
99462 저 한테 전화를 하시징.... 에이쒸원 2003.08.09 172
99461 햇빛이 장난아니네요 ..ㅡㅡㅋ 에이쒸원 2003.08.09 196
99460 ^^오~~ 갓맨 2003.08.09 174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