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베이에서 몇 번 자전거 부품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페이팔 계좌 만들기가 복잡하여, 국내 대행 업체를 통해
입찰하여, 거래 한 적이 있습니다.
입찰하고 계신, 마니또 블랙 66달러 짜리는, 드롭 아웃 부분 (허브
끼우는 곳)이 파손이 된 제품이네요.
출품자가 쓴 글을 보니, 용접잘하시는 분을 아시면 수리가 가능할 듯 ..
이렇게 쓴 것 같은데요.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샥 처럼 부피가 큰 물건은
USPS나 Fedex로 올 경우에, 거의 50달러 정도 운임이 듭니다.
물론, 구매자 부담이고요.
그럼, 즐거운 이베이 경매 되시길 바라면서 드릴 말씀은..이베이에
한 번 빠지면 중독성이 강하니까 자주 들리지는 마시고요. ^^
제 생각에는 왈바 중고시장이 훨씬 매력적인 것 같네요.
직접 물건 구경할 수도 있고, 가격도해외에서 구입하는 거 운임생각하면
오히려 쌉니다.
사진은 출품자가 이베이에 올린 사진 입니다. 드롭아웃 부분이
깨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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