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 에피기 광신도(?) 처럼 난리 치고 자랑허더만..
하이엔드로 갔다.. 디스크로 갔다.. 정신없이 아껴주고 타구 당기더니..음..
그 퓨얼100은 머 더 손봐야 합니까? ㅎㅎ
한동안 심심하진 않겠군요.. ㅋㅋ
언제 애들델구 좋은데 널라가도록 하죠.. 머 축하할일인지 먼진 모르겠는데..
마눌하고 90년에 만나서.. 지금까지.. 벌써 14년이네요.....이궁..
아~ 물론 결혼은 10년입니다.
10년전엔 괌에 갔었는데.. 그때 꼭 10년후에 다시오자 약속했쥐만.. 결국 약속을 몬지키는 군요..ㅋㅋ
둘만 다시가라면 어찌 해보겄구만.. 딸린 부록들의 부담으로...음..
아마 대부분의 신혼객들이 첫 여행지를 다시 오자고 약속했을꼰데.. 그약속 철썩같이 지킨 분이 몇분이 될려는지??? ㅎㅎ
짜수~ 님도 약속 꼭 실현(?) 하세용~!
>제수씨께도 제가 축하 드린다고 꼭 전해 주세요...
>언젠가 함 저녁이락도 함께 해야는디....
>
>저기 모냐... 그리고 여행도 재미있게 잘 댕겨 오시구요.
>삘쓰님이랑 사귄다는 오해를 들을까봐 뻘갱이 팔아뿌씸다.. 헤헤~~!
>
>다녀 와서 컴 꼭 손 봐 주시고...
>집 컴이 또 말썽을 부립니다. ㅠㅠㅠ
>
>무슨 벌레를 잡아 먹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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