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태등님, 따그닥님과 한 조라니...
그것두 무조건 조원들끼리는 반드시 뭉쳐 다녀야 한다는 필수 조건이..

저때문에 빡쎄게 라이딩은 텃습니다..아니면 저를 버려 주옵소서...

가리왕산 지리야 대충 잘 아니깐... 가다가다 힘들면 새버리죠 머~!ㅋㅋㅋ
허접이라지만... 80키로 못 견디겠어요...? 쉬엄쉬엄~!

50대이면서 아주 건장한 20대의 체력을 지닌 이태등님과 ㅎㅎㅎ

이거 원~~~! 오늘은 집에 가서 정말이지 딱 30분만 로라 타고 자야지...

더 안좋을라나?

갈때는 잠실에서 출발인데... 올때는 광주 근처에서 내려 달래야지... 차야 뭐 그 다음날 찾으러 가면 돼고~~!
게다가 라이딩 끝나고 이슬도 좀 맞을 계획이라는데...ㅋㅋ

그럼 어차피 잠실 와도 차는 못 가져갈터~!

캐리어도 보내야 하고,
자전거 분해도 해야 하고,
뽈테님도 만나서 자전거 정비도 해 드려야 하는데...
다음주 다음주 한게 벌써 3주째 그냥 가고 있네요...

뽈테님 죄송합니당...

날 잡아서 속초나 함 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