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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음?

지방간2004.05.29 23:39조회 수 2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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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곳입니다. 어느 기사를 발췌하신건가요?

남이섬에서 타조에게 물렸습니다.

다가오길레 가만있었더니 더러운입으로 제 옷깃을 덥썩 물더군요 --;;

한대 갈겨주려다가..주변의 눈이 너무많아서 참음 ㅋㅋ;;



>동물과 자전거의 섬 남이섬엔 동물이 많다. 타조,사슴,청설모,토끼 등등.타조와 사슴은 얼기설기 나무로 만든 울타리에 갇혀 있지만 다른 동물들은 섬 이곳저곳을 제멋대로 뛰어다닌다. 동물들을 쫓아다니는 아이들은 마냥 신이 난다.
>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 하는 게임도 있다. 6월10일까지 진행중인 ‘꽃도둑 토끼’ 체포행사.남이섬의 꽃과 나무를 훼손하는 토끼를 체포하는 놀이다. 관리사무소 서비스센터에서 뜰채와 장갑을 대여해 토끼를 잡는다. (대여료 1000원) 체포해 관리사무소에 전달하면 현상금 3000원을 준다. 1만원을 내면 체포한 토끼를 집에 가져갈 수도 있다. ‘토끼가 그렇게 많을까?’하는 걱정은 접을 것.섬 동쪽의 토끼집 마을 주변 숲에 가면 어떤 토끼를 잡아야 할지 모를 정도로 많다. 하지만 뜀박질 도사인 토끼를 체포하기란 욕심만큼 쉽지 않다.
>
>남이섬에선 자전거 타기의 기쁨을 빼놓을 수 없다. 포장과 비포장,아기자기한 숲길,강변길을 내달리는 기분은 타본 사람만이 안다.
>
>연인들은 물론 아이부터 노인까지,남이섬에서 자전거는 만인의 장난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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