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주 석가탄신일 저희 동호회원분도 문형산에서 다운중에 브레이크가 말썽을 부려 잭나이프로 머리부터 박았습니다.
헬멧 이음부가 대여섯군데 아작나고 이마에 헬멧에 찍힌 자국 등 기본적인 상처와 목의 뻐근함(병원 검사후 근육만 조금 놀란상태라서)...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분 말씀처럼 헬멧 없었슴 저희들 화장터 구경 다녀올뻔했습니다.
그분 돌아오시는 길에 바로 샵에 들러 헬멧부터 새로 구입해서 귀가 하셨네요.
라이딩시 안전은 자기 스스로 지키는 수 밖에는 없을겁니다.
전 내일 mtb상해보험도 가입하려 합니다.
40,000원으로 마눌 걱정 들 시키고,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한 스스로의 경각심도 높일까 싶어서 널널라이딩만 하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가입하려고 합니다.
항상 안전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탄천을 주로 이용하니 뵐수도 있겠네요.
nrs-3 노란색타고 성남 모란고개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