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후반이 되서야 운동을 즐거움을 서서히 알아가는 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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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황당한 일을 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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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떨어지기전에 땀 좀 흘릴겸 자전거도 탈 겸해서 매번 다니는 코스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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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6차선의 도로에 자전거를 위한 좁은 폭의 노견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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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 곳을 따라 달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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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왠 승용차 한대가 제 옆으로 붙더니 속력을 줄여가면서 절 옆으로 밀치더라구요... 황당하고 위협을 느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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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들은 여유를 주면서 지나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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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놀라고 황당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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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운전을 15년이 넘게 해왔지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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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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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배님들도 안전한 라이딩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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