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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화이팅~

노바(이전무)2004.06.01 16:55조회 수 33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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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30대초반으로 처음에는 홀로자전거를 타면서 많이 눈치도 보이고 했

지만 부부란 뭐든 같이 하면 좋더군요. 이제는 아내가 퇴근하고 집에오면 "오늘

왈바에 재미있는거 뭐있어?" 하며 관심을 보이더군요. 갠적으로 수리산사랑님

등 수리산부부라이더분들이 무척 존경스럽습니다. 제 아내는 아마 평생 저와

같이 자전거를 타겠지만 혼자 라이딩은 안할려고 할겁니다. 저와 같이 하기

에.... 부부이기에 같이 누려야 하기에.... 그래야 더 기쁘고 서로의 웃는 모습

을 가까이 볼수있기에..... 저는 현재 통일동산까지 장거리(저희 부부에게

는...) 라이딩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못가도 좋습니다. 같이 시도한다는것

은 두고두고 잊지못할겁니다. 항상 그런 좋은 추억을 위해 그리고 건강한 현재

를 위해 자전거를 타니까요^^

부부라이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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