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같은 날...땡칠이

내장비만2004.06.02 16:20조회 수 324댓글 0

    • 글자 크기


춘천입니다.
퇴근하고 무료한 시간.......점심먹고 제일 뜨거운 한시쯤 잔거를 무작정 들고 나갔습니다.
뒷산이나 가보자....보나마나 도로타면 땡칠이된다...굳은 결심을 하고 뒷산으로.
뒷산 등산로 첨가보았는데....초보 XC 잔거가 갈만한 길이 아니더군요.
맨 계단에...쩝.
할수없이 원창고개나 올라보자..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업힐구간 약 5km 정도인데....중간에 올라가다 땡칠이 됐습니다.
찌는 햇빛......도로의 훅찌는 열기.....숨가뿐 압박.
장난아니더군요.....결국 오르긴 올랐습니다만, 손해를 본느낌이란.......더위를 많이 먹었는지 어지럽군요.
이제 더운날은 도로를 피해야 할듯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3
178836 식사 후에 아시죠?18 파란알통 2006.05.20 1239
178835 자전거 타는이들..심각하게 생각해야 할때...3 12월19일생 2006.03.12 1239
178834 이런 꺼림직함.. 제가 너무 민감한건지.. mrksugi 2005.09.25 1239
178833 어제 'PD수첩' 안보셨다면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1 붉은낙타 2004.02.18 1239
178832 수고하셨습니다.4 그건그래 2014.03.19 1238
178831 오랜만에..옵니다 왈바1 barasta 2013.11.18 1238
178830 핸드봉 에서...2 treky 2011.08.18 1238
178829 마산 무학산1 허시 2011.05.23 1238
178828 땀뻘뻘님~~감사합니다.1 뽀 스 2011.03.19 1238
178827 자전거 또 샀습니다.6 bycaad 2009.06.25 1238
178826 장갑 이야기^^~6 lady99 2008.11.16 1238
178825 어르신과/ 숨 참으십시오에 관한 상황대처...11 십자수 2008.09.30 1238
178824 안량아! 문추야! 쬐께 지둘려야 쓰것다! 15 靑竹 2008.07.27 1238
178823 라면의 나트륨 함량표3 sura 2008.06.30 1238
178822 이병렬열사 발인식7 k1337548 2008.06.14 1238
178821 입문은 시켰지만 왠지 걱정이.1 gracest 2008.05.31 1238
178820 하소연~~11 조츰발이 2007.12.15 1238
178819 잔차질에 사람구실 못할까 두렵습니다5 탑돌이 2007.10.28 1238
178818 희준이 네 이노~~~~옴.13 십자수 2007.10.14 1238
178817 낯 간지러워...11 벽새개안 2007.09.27 123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