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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입문 했어요~^^

후라이2004.06.03 01:28조회 수 35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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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잔차 산지 한달만에 타사자라로 바꿨습니다.

어찌나 좋은지..요즘 차보다 이녀석 많이 타구 다녀요.. 이름도 지었습니다.

"태사자"로...ㅋㅋ

원래는 거실에 두는데~ 사진 찍어두려고~ 일부러 제방까지 델구

왔어요. 저는 굉장히 아끼는데~ 같이 타시는분들꺼 보면~이넘이

꼭 생활잔차같이 느껴질때도 있어요.. 제가 초보이다보니~   가격에

항상 깜짝 놀라거든요ㅋㅋ 가격도 가격이지만~ 성능도 많이 차이가

난다더라구요~  그래서 남의 잔차 절대 안타봅니다.. 업글병 걸리면~~

정말 큰일 날것 같아요.ㅋㅋ 암튼 이넘만 이뽀해 주렵니다~^^

지금 꼭 살림장만 하는것 같이 느껴져요.. 자전거를 사고.. 장비를 하나씩

구매하고 있어서인지~ 넘 잼나네요.. 자꾸 필요한것두 생기고~

오늘 배낭에 이어 담에 구매하려고 맘 먹은건.. 빵꾸세트 (전문용어

전혀 모름..ㅎ) ! 일주일전쯤인가 새벽에 타구가다가~ 빵꾸가 났는데..

꽤나 걸었거든요..이번에 구매하면서 빵꾸 떼우는 법두 배우려구요~

담날 저땜에 늦어지고~ 빵꾸 잡아주시느냐 고생해주신 오라버니들 보면서~

간단한것들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와일드 바이크 자주 들어와야지..^^; 많이 가르쳐주세요!

그럼 즐거운 라이딩하시구요~!! 걍 끄적거려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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