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일요일날 저도 당했습니다.
10분만에 훔쳐갔다니 할말이 없습니다.
저는 1시간여나 묶어 두었었는데....
아내가 분을 삭이지 못해서 차 임자인
제가 옆에서 달래주느라 오히려 진땀을
흘렸습니다.
아무래도 전문 꾼들이 상주하는것 같고
차량을 이용하는것도 맞는것 같습니다.
함정수사라도 해서 꼭 잡아야 합니다.
정말 나쁜 xx들 입니다.
잡히면 현장에서 잔차로 죽도록 패주고
싶습니다.
이참에 아내가 자꾸 이민가자고 보채는
바람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둘다 정직하게 살아왔는데 몇몇 미꾸라지들
땜에 아내의 '이나라에 미래는 없다'는
주장에 자꾸 동조하게 됩니다.
일간 확 떠 버릴까도 생각중 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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