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둘 다 합니다.
인라인은 벌써 회수로 5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이렇게 흔치 않았죠... 그때는.. ㅡ,.ㅡ;;;
씨잘데기 없는말을...
동감 합니다.
항상 문제는 자전거도 그렇고... 인라인도.... 모두다 간혹 계시는(?)
매너없는 분들이 문제이죠....
인라이너도 매너 좋은 분들은 자전거 타이어 소리만 들어도
알아서 한쪽으로 붙어 가십니다. 길을 다 막고 여럿이서 탄다거나
달리다 갑작스레 선다거나.... 그런 몰상식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2~30명이 타도 한줄로 스텝 맞춰서 잘 타죠... 자전거 가면
후미에서 전방으로 자전거~~ 라고 외쳐 주기도 하고...
자전거도 매너 좋으신 분은 뒤에서 비키라고 땡땡 거리지도 않습니다.
조용히 가시다... 길이 보일때 살짝.... 옆으로 안전거리 유지하면서
쭈~욱 빠집니다. 그리고 자전거도 마찬가지로 길 한가운데서 마구 달리기 보다는 한쪽 차선 한쪽으로 잘~~ 달립니다.
이렇듯 라이더와 인라이너의 차이가 아니라... 개개인간의 됨됨이와 매너 차이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짐... 뛰어 다니시는 마라토너도 언쟁의 대상이 되버립니다.. ㅡ,.ㅡ;;
모두가 즐겁게 운동을...
그리고 남을 배려하고 나 자신 스스로 지키는 매너를 키워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저... 먼저 글 쓰신분께 한마디만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곧.... 자전거 타보세요.... ^^;
(매너의 기준이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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