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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강변에서 안당해보셨나보군요.

Sraiden2004.06.03 17:13조회 수 52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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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런 인라이너들의 유턴 몇번만 당하시고나서

다시한번 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그때는 대부분의 회원님들과 같은 생각으로 글 올리실껍니다.

뭐 당해보기 전에는 그 황당함을 느끼질 못하죠.




>안녕하세요 왈바 초보회원입니다.
>자전거는 현재 조립중에 있고요
>인라인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곧 완성하여 한강,탄천변을
>누비게 되겠지요 기다려 집니다. 여담이지만 회원님들덕에
>눈이 높아져서 조립시기가 자꾸 늦어지고 있습니다.^^
>왈바에 들어와서 글들을 쭉보면 간혹 인라인너들을
>싫어하거나 걸리적거려하는 글들을 볼수가 있는데
>둘을 동시에 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약간 불쾌감을
>느낌니다.  자전거 타는 입장에서 보면 당연하겠지만
>인라인너 입장에서 보면 자전거 역시 인라인너에겐 위헙적인것
>만은 분명하거든요  현재 한강이나 중량천, 탄천등지에 나있는
>자전거 전용도로(명칭이 맞는지는 모르게지만)는 자전거만
>다니게 되어있지 안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서로 양보
>하고 보호해주시면서 이용해야 하지 않을까요?
>둘의 특성상 인라인 보다 자전거가 스피드가 월등히 빠르기 때문에
>뒤에서 오는 자전거를 알아차리고 피하는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물론 인라인너들은 최대한 가장자리로 다녀야 하겠지요
>그리고 인라인의 특성상 초보들은 방향을 순간적으로 변경하는게
>무척 힘듭니다.  이런 상황들을 이해해주시면 인라인너의 입장에서
>고맙겠생각하겠습니다.
>전 주로 탄천에서 인라인을 타고 있는데 뒤에서 자신의 존재를
>살짝 알리시고 천천히 비껴가시는 아주 매너 좋으신 라이더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여기 계시는 왈바의 회원분들이시겠지요^^
>그럴때마다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대로 속도를 못내서 답답하시겠지만 그래도 같이 이용해야 하는
>정말 절대적으로 부족한 공간임을 감안해 볼때 서로 양보하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것 같아서 몇자 적었습니다.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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