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경험이라고는 동네 철티비에 분당-청담대교까지 한번 뿐이지만,
인라인 하시는 분들 정말 불안하죠.
저도 얼마전에 인라인을 처분했고,
인라인 주행이 얼마나 불안한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인라인 경력이 얼마 안되는 분들은 옆에 개만 지나가도 살떨리죠.
자전거같이 빠르고 커다란 물체가 지나가면 더 그렇습니다.
앞에 분이 '개와 고양이의 의사소통'에 대해 말씀하신것처럼 그런 문제도 있고,
기본적으로 각박한 삶속에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서 그런 것일 겁니다.
어쩌다 큰맘먹고 건강을 위해서 모은돈 탈탈 털어 장비를 사고
대충 연습해서 남들처럼 도로에 나왔는데,
몸은 힘들고 주행은 불안하고 주변에 쌩쌩달리는 사람들보기는 민망하고
(내지는 쌩쌩달리는 실력을 자랑하고 싶기도 하고...)
우선 몇가지 원칙을 정해서 캠페인형식으로 시작하는 것.. 대찬성입니다.
그리고 원칙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아직 저는 인라인하시는 분들과의 사고는 없었지만,
인라인 정말 위험합니다. 타는 것도 위험하고 옆에 지나가는 것도 위험하죠.
강변등과같이 수도권에서 레져를 즐길만한 장소가 한정된것도 근본적인 문제겠죠.
아무튼 서로 조심하는 것이 원칙보다 우선할듯합니다.
인라인 하시는 분들 정말 불안하죠.
저도 얼마전에 인라인을 처분했고,
인라인 주행이 얼마나 불안한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인라인 경력이 얼마 안되는 분들은 옆에 개만 지나가도 살떨리죠.
자전거같이 빠르고 커다란 물체가 지나가면 더 그렇습니다.
앞에 분이 '개와 고양이의 의사소통'에 대해 말씀하신것처럼 그런 문제도 있고,
기본적으로 각박한 삶속에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서 그런 것일 겁니다.
어쩌다 큰맘먹고 건강을 위해서 모은돈 탈탈 털어 장비를 사고
대충 연습해서 남들처럼 도로에 나왔는데,
몸은 힘들고 주행은 불안하고 주변에 쌩쌩달리는 사람들보기는 민망하고
(내지는 쌩쌩달리는 실력을 자랑하고 싶기도 하고...)
우선 몇가지 원칙을 정해서 캠페인형식으로 시작하는 것.. 대찬성입니다.
그리고 원칙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배려하는 마음입니다.
아직 저는 인라인하시는 분들과의 사고는 없었지만,
인라인 정말 위험합니다. 타는 것도 위험하고 옆에 지나가는 것도 위험하죠.
강변등과같이 수도권에서 레져를 즐길만한 장소가 한정된것도 근본적인 문제겠죠.
아무튼 서로 조심하는 것이 원칙보다 우선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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